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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즉결 절차법은 위헌"
【대전】대전지방법원은 즉결 심판에 관한 절차법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경찰서 즉결심판에 회부된 보안사범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. 20일 대전지방법원 즉결 담당 오병선 판사는 대전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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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무죄」에 검찰 항소
【대전】대전지검 이승빈 부장검사는 지난23일 대전지법에서 증거없다고 무죄를 선고한 김재봉(554), 강장봉(29), 왕은식(41)등 세반공법위반 피고인에 대한 선고에 불복, 항소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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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명에 금고형
【대전】26일 대전지법 형사합의부(재판장 양헌부장판사)는 천안 청룡호 충돌사고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전 서울철도국 운전사령 서동규(41) 전 소정리역 조역 맹영소(42) 전 청룡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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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성모·김중태 씨도 출감
세칭민족주의 비교연구회사건에 관련, 반공법 위반 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황성모씨 (42·전 서울대 문리대 부교수·철학박사)와 김중태씨 (26·신민당 운영위원)가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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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명에 금고형
【천안】 19일상오10시 대전지법 천안지원제2호법정에서 열린 천안역 청용호충돌사건 선고공판에서 한대현판사는 세피고인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등 죄를 적용, 청룡호기관사 이규태피고인(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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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비약상고
【대전】12일 대전지검 박준양부장검사는 지난 10일 대전지법 문진탁판사가『향군설치법과 시행령에 따라 훈련의무를 부과하는데는 경찰서장으로부터 3일전에 정식통고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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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비군훈련참가 3일전 통고해야"
【대전】10일 대전지법 문진탁판사는 병역법위반으로 기소된 대덕군북면석봉리 이종인피고인(30)에게 『향군설치법과 시행령에따라 훈련의 의무를 부과하는데는 경찰서장으로부터 3일전에 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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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의 땅에 심은 수확|경작자 소유로 인정
【대전】12일 대전지법 형사합의부 (재판장 김억규판사) 는 합의하에 남의 논에 심은 농산물은 합의사항이 달라져도 심은 사람에게 소유권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. 이날 재판부는 공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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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관할 서장 통보없으면 예비군훈련 불참무방"
【대전】 대전지법 김성일판사는 7일하오 향토예비군 설치법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임장순피고인(33·신탄진연초제조창직장중대소속)에게 무죄를 선고했다. 이날 김판사는 관할 경찰서장의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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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단자살 기도|아버지 4년형
【대전】대전지법 형사합의(재판장 김억규)는 연탄불로 3남매와같이 죽으려던 이재원피고인(35·소제동305)에게 살인및 살인미수죄를 적용, 징역4년을 선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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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극 송아지 2심서도 무죄
【대전】대전지법형사합의부(재판장 이범열 부장판사) 는 22일 하오 김정욱피고 (36·전대전일보편집부장) 에 대한 반공법위반사건에 대한 항소심선고공판에서 일심대로무죄를 선고했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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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배의원에 선고유예판결
【대전】23일 대전지법 형사합의부(재판장 이범열부장판사)는 국회의원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된 박병배의원에게 선거유예 판결을내렸다. 박씨는 선거법위반외에폭력혐의도 있었으나 재판부는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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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주서장에 집행유예선고
【대전】2일하오 7시반쯤 대전지법 형사합의부(재판장이범렬 부장판사)는 전공주경찰서장황상철피고에게 국회의원선거법위반죄를 적용, 구형(8월)보다 많은 징역10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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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소심기각
【대전】18일 대전지법형사합의부(재판장이범렬판사)는 난중일기 도난사건 항소심선고공판에서 이유없다고 기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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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품중지 선고된 업체서 계란매인
【대전】 홍익회 대전사무소에서는 법을 무시하고 멋대로 물품을 사들이고있다. 14일 확인된 바에 의하면 홍익회 대전사무소는 지난7일 이경숙씨 (시내소제동299)의 계란납품중지가처분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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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노농 집념10년
일흔아홉의 노구(노구)를이끌고 10년동안 억울한 피해를 법으로 구제받겠다고 발버둥치던 한늙은농부의 줄기찬집념은 이미법을 통해 소망을 이룰수 없게 되었지만 지금도 꼭 공정한판가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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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근필 징역5년
【천안】20일 상오10시 대전지법천안지원 제1호 법정에서 열린 난중일기 도난사건의 언도공판에서 최영도판사는 주범 유근필등 5명에게 특수절도·문화재보호법위반·장물보관죄를 적용, 징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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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함 함장 조대령 무죄
해군함대사령부보통군법회의는 한일호 충돌사건에 관련된 전충남함함장 조세현대령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조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했음이 19일 밝혀졌다. 군법회의는『한일호의 침몰사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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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2건만 심리
진해·창원 등 23개 지역 31건의 선거소송에 대한 첫 변론공판이 29일 상오 10시와 하오 1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렸으나 진해·창원, 예산지구 등 2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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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극「송아지」에 무죄
【대전】18일 상오10시 대전지법 구용환 판사는 반공법위반혐의로 입건된 단막극「송아지」사건 선고공판에서 피고 김춘식(대전일보편집부장·일명 정욱)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. 김씨는 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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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판 받는 종교의식
『종교의식상 소음을 낼 때 경범죄에 걸리느냐』의 여부를 가리는 현장공판이 9일하오5시 서울 신당동 107의1에 있는 대한천리교회본부에서 열려 종교의식상의 소음에 대해 재판부에서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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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성지원 최 판사 판결싸고|재판권 남용이냐 단순한 오판이냐|심판받을 「법관의 양심」
대법원은 상해사건의 피해자인 이중성(22·충남 예산군 삽교면 두리 803) 씨의 진정에 따라 대전지법 홍성지원 최병규 판사에 대해 재판권의 남용 여부를 조사중이다. 대법원은 ①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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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역 3년 선고, 「비정의 어머니」에
【대전】속보=달리는 새벽 열차에서 두 아들을 떼밀어 차남 안성섭(2)군을 죽게 하고 장남 인섭(5)군에게 상처를 입혔던 「비정의 어머니」 김순이(26·서산군 서산읍 읍내리) 여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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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장 못받았을 경우는 병역기피 아니다
대법원은 21일 하오 12명의 대법원판사 전원이 참가하는 연합부를 구성,『징집명령이 소집통보인에게 전달되었을 때도 징집자가 이 사실을 몰랐을 경우에는 징집기피로 처벌될 수 없다』는